식당, 카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근무할 때 꼭 필요한 보건증, 아직도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셨나요?
2025년 기준, 보건증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어요. 오늘은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보건증을 출력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줄 설 필요 없이 집에서 5분 만에 출력 완료!
모바일도 OK, 프린터만 있다면 바로 가능해요
근무지 제출용 보건증, 공공보건포털에서 발급받으세요!
보건증이란 무엇인가요?
보건증은 정식 명칭으로 ‘건강진단결과서’라고 하며, 식품 관련 종사자나 아동·청소년 시설 종사자에게 법적으로 요구되는 위생검사 확인서입니다.
결핵, 장티푸스, 전염성 피부질환 등에 대한 검사를 통해 해당 질병이 없음을 증명하는 문서예요.
예를 들어 식당 아르바이트, 급식 조리원, 어린이집 교사로 취업할 때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 중 하나입니다.
검사는 전국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검사 완료 후 약 5~7일 이내에 인터넷을 통해 보건증을 출력할 수 있어요.
보건증 인터넷 발급 조건
보건증은 아무 때나 출력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발급이 가능한 조건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선, 반드시 보건소에서 건강진단을 완료한 상태여야 하며, 검사일로부터 보통 5~7일 뒤 결과가 등록됩니다.
그다음 공공보건포털에서 본인인증 후 조회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PC에서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모바일에서는 출력이 제한될 수 있어요.
공공보건포털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이며, 검사 완료 후 1년간 유효합니다.
| 항목 | 내용 |
|---|---|
| 정식 명칭 | 건강진단결과서 |
| 검사 장소 | 전국 보건소 |
| 출력 가능 시점 | 검사일로부터 5~7일 후 |
| 유효 기간 | 1년 |
공공보건포털 발급 방법
보건증 인터넷 발급은 공공보건포털(g-health.go.kr)을 통해 진행됩니다.
포털에 접속한 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메뉴로 이동한 뒤, 본인 인증(공동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을 진행합니다.
인증 후에는 본인이 검사받은 보건소에서 입력한 결과를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으며, PDF 저장도 가능합니다.
출력 시 컬러 또는 흑백 모두 가능하며, 병원이나 고용주는 출력본의 바코드와 발급 번호로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주의사항 및 실전 팁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검사를 받은 보건소에서 시스템에 입력이 완료된 이후에만 발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검사 후 며칠 내에 자동으로 등록되며, 등록 전에는 출력 메뉴가 활성화되지 않아요. 등록 여부는 보건소나 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보건증은 PDF 저장이 가능하므로, 출력 전에 저장해두면 추후 재출력 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은 외국인등록번호로도 인증이 가능하며,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에도 인터넷 발급이 가능합니다.
검사일로부터 1년이 지난 보건증은 재검이 필요합니다. 발급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검사 후 5일 뒤 공공보건포털 접속
프린터 연결된 PC에서만 출력 가능
출력 전 PDF 저장해두면 재발급에 편리
출력물은 병원이나 고용주가 바코드로 진위 확인 가능
자주 묻는 질문 (FAQ)
아니요. 출력은 프린터가 연결된 PC에서만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열람까지만 가능합니다.
물론입니다. 보건소 방문 시, 신분증만 있으면 당일 발급도 가능합니다. 단,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어요.
보건증 유효기간은 검사일 기준 1년입니다. 기간이 지나면 재검을 받아야 하며, 재발급도 불가합니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 어렵지 않아요!
보건증은 이제 직접 방문 없이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검사 후 일정 기간만 기다리면,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출력 가능하니 프린터만 준비되었다면 바로 실행해보세요!
공공기관 제출, 취업서류 제출용으로도 활용되므로 보관도 꼼꼼히 해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실생활에 꼭 필요한 행정 정보, 빠르게 전달해드릴게요!


